밴스 美 부통령 “이란 전쟁서 곧 빠져나올 것”

권유정 기자 2026. 3. 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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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대이란 전쟁의 조기 종료 가능성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 27일(현지 시각) 팟캐스트 '더 베니 쇼(The Benny Show)'와 한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1~2년 더 이란에 머무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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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대이란 전쟁의 조기 종료 가능성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 27일(현지 시각) 팟캐스트 ‘더 베니 쇼(The Benny Show)’와 한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1~2년 더 이란에 머무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밝혔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7일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아이젠하워 행정동 트럼프 대통령의 사기 근절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밴스 부통령은 이어 “우리는 곧 그곳(대이란 전쟁)에서 빠져나올 것(We’re going to be out of there soon)이며, 유가도 다시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전면적인 즉각 철수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밴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군사적 목표를 대부분 달성했다고 보고 있다”면서도 “대통령은 전쟁 종료 이후에도 장기간 재개입할 필요가 없도록 하기 위해 일정 기간 더 (전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밴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진영에서 차기 대선 주자 1순위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다만 그는 대이란 전쟁 개전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신중한 입장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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