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트넘’ 후 3부 리그 강등 위기…올 시즌 끝으로 레스터 떠나나→’윙크스, 매각 가능성 있어’

이종관 기자 2026. 3. 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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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윙크스의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레스터 시티 소식을 전하는 '폭스 오브 레스터'는 28일(한국시간) "레스터는 현재 잉글랜드풋볼리그(EFL) 리그 원(3부리그) 강등 위기에 처했다. 따라서 팀 내에서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베테랑' 윙크스와 올리버 스킵이 이적료를 받고 매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레스터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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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해리 윙크스의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레스터 시티 소식을 전하는 ‘폭스 오브 레스터’는 28일(한국시간) “레스터는 현재 잉글랜드풋볼리그(EFL) 리그 원(3부리그) 강등 위기에 처했다. 따라서 팀 내에서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베테랑’ 윙크스와 올리버 스킵이 이적료를 받고 매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 ‘성골 유스’ 미드필더인 윙크스는 지난 2023-24시즌에 레스터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지난 2014년에 1군으로 콜업돼 나름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팀의 한 축을 담당했다. 하지만 2020-21시즌을 기점으로 힘을 잃었고, 당시 EFL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이었던 레스터로 이적하며 새 출발에 나섰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마레스카 감독의 신임을 전적으로 얻으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48경기 2골. 그의 활약에 힘입어 레스터 역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PL) 승격에 성공했다.

다시 돌아온 PL에서의 활약은 아쉬웠다. 마레스카 감독이 떠나고 스티브 쿠퍼 감독이 부임했으나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을 이어갔다. 이후 쿠퍼 감독이 경질됐고, 벤 도슨 감독 대행을 거쳐 뤼트 반 니스텔루이 감독을 선임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다. 2024-25시즌 최종 기록은 25경기 1골 3도움. 레스터는 PL 18위를 기록하며 다시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올 시즌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는 있지만 레스터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EFL 리그 원(3부리그) 강등 위기에 놓여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29경기 2골 2도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다시 경기력이 내려온 윙크스. 레스터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매체는 “레스터가 만일 챔피언십 잔류에 성공한다면, 여름 이적시장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다. 레스터는 매년 ‘스타 플레이어’를 매각하는 전략을 고수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 방침을 유지할 것이다. 따라서 윙크스, 스킵, 압둘 파타우 이사하쿠 등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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