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4타차 선두…LPGA 2주 연속 우승컵 품을까

김현주 기자 2026. 3. 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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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사진)와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월윈드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까지 25언더파 19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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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챔피언십 3R 25언더

- 191타 54홀 최소타 신기록

김효주(사진)와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월윈드 골프클럽(파72·667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까지 25언더파 19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코르다가 김효주에게 4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라운드에서 김효주와 함께 2인 1조 동반 플레이를 벌인다. 공동 3위 선수들이 코르다에게 5타 뒤져 있기 때문에 이번 대회 우승 경쟁은 김효주와 코르다의 챔피언 조 맞대결로 좁혀졌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김효주와 코르다는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서 열린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도 최종 라운드에서 2인 1조 대결을 벌여 김효주가 1타 차로 우승했다.

특히 김효주의 기세가 매섭다. 이번 대회 3라운드까지 191타는 LPGA 투어 사상 54홀 최소타 신기록(종전 기록 192타)이다. 또 김효주는 이번 대회 1, 3라운드에서 11언더파를 쳐 LPG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11언더파를 두 번 기록한 선수가 됐다.

김효주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주 연속 우승, 포드 챔피언십 2연패, LPGA 투어 통산 9승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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