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상화 자신감 드러내는 李대통령…힘받는 보유세 개편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 정책 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최근 이 대통령이 주요 도시의 보유세를 비교한 기사를 엑스에 공유한 것에 대해서도 "우선적으로는 공급 확대와 금융 혁신, 자금 유입 억제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그래도 안 되면 최후적으로 부동산 세제도 판단할 수 있다는 취지로 알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윤철, 보유세 개편설에 신중론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 정책 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70%에 육박하는 견고한 지지율을 기반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긍정 평가도 과반을 기록하면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도 민감한 부동산 세제 개편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엑스를 통해 ‘부동산 메시지’를 내기 시작한 초기와 비교하면 이 대통령의 최근 메시지에서는 한층 높아진 자신감이 읽힌다. 초기에는 “망국적 부동산 투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잡는다”, “이번이 마지막 탈출 기회”처럼 경고성 발언이 주를 이뤘다. 반면 최근에는 “팔기 싫다면 그냥 두시라”(지난 1일)와 같이 ‘채찍질’의 수위를 다소 낮추고, 오히려 여유로움과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감의 배경에는 우선 견고한 지지세가 있다. 지난주 이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최고치(69%)를 기록했고, 부동산 정책 지지도(51%)도 지난해 12월 조사 당시 24%에서 두 배 이상 상승하면서 정책 추진력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다. 강도 높은 세제 카드도 손에 쥐고 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보유세 인상처럼 효과가 강력한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이 커질수록 메시지 수위는 약화할 것”이라며 “말 대신 정책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메시지의 수위가 낮아질 수록, 정책의 강도는 세질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보유세 개편설’이 힘을 받는 모습이다.

이지안 기자, 세종=권구성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시원 쪽방서 ‘800곡 저작권’ 판(板)까지…나훈아, 가황의 벽 뒤에 숨긴 눈물
- 사표? 여기선 찢습니다!…송은이·강민경·김준수, 대기업도 놀란 ‘파격 복지’
- 장가 잘 가서 로또? 슈퍼 리치 아내 둔 김연우·오지호·김진수, ‘재력’보다 무서운 ‘남자의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커피 가루 싱크대에 그냥 버렸다가… ‘수리비 30만원’ 터졌다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튀긴 감자, '아크릴아마이드' 10배 폭증 [라이프+]
- “약사 손주가 꼭 먹으랬다”…88세 김영옥도 챙긴 '오메가3', 효과적인 복용법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