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방치 영농폐비닐 보관소 설치·지원
[충청타임즈]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댐지사는 영농 활동 후 저수구역에 무단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대국민 적극 행정으로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부유물 적치장을 일부 개방해 영농폐기물 보관소를 설치·지원했다.
댐 주변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불법 투기(방치)·소각에 따라 오염원이 저수구역내 유입시 수질오염 발생 우려 및 전주에 걸린 폐비닐로 인한 정전유발 등 주민 불편 초래와 현재 마을단위로 설치돼 있는 폐비닐보관소의 운영 어려움(일반 폐기물과 혼재 등 분리 어려움, 관리인 고령화) 등에 따른 방치로 주변 환경오염 증가가 우려돼는 상황이었다.
이에 충주댐지사는 댐 관리구역 일부 개방을 통해 댐 주변지역 환경개선 및 불법으로 투기되던 폐자원(페비닐) 적정관리로 지역상생을 도모했다.
이는 충주댐유역 농촌지역 물환경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최초 설치된 K-water형 1호 영농폐비닐 보관소는 저수구역에 방치된 폐비닐을 지역주민이 적기에 수거하고 수질 오염원을 사전 제어할 수 있었다.
하천리 최석구 이장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영농폐비닐을 수거하고 수질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만남과 저수구역 현장에 수시로 방문해 헌신적인 수질보호 노력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충주댐지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연수 충주댐지사장은 "K-water형 1호 영농 폐비닐 보관소 설치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충주댐 저수구역 오염원 관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역 상생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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