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 진해에 터진 벚꽃망울…서울도 열흘 일찍 개화[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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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입었던 외투를 아직 세탁소에 제대로 맡기지도 않았는데 따뜻한 바람과 함께 전국 곳곳에 봄꽃 소식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앞마당에 있는 왕벚나무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벚꽃이 피면 개화 시작이라고 발표합니다.
최근 따뜻한 날이 이어지면서 서울에 벚꽃이 일찍 찾아왔습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벚꽃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8일~12일 개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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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입었던 외투를 아직 세탁소에 제대로 맡기지도 않았는데 따뜻한 바람과 함께 전국 곳곳에 봄꽃 소식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남쪽 바닷가에서 시작된 봄기운이 어느새 내륙 깊숙한 지리산 자락까지 퍼졌고, 서울에서도 곧 분홍빛 물결이 시작될 예정이에요.
● 진해 군항제 —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의 현장
경남 창원 진해구 여좌천 일대에서 제64회 진해군항제가 지난 27일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로망스다리’로 유명한 여좌천 벚꽃길은 이미 상당 부분 꽃망울을 터뜨리며 나들이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서울 벚꽃 — 이제 곧 시작됩니다
서울에 계신 분들은 오늘 벚꽃을 보셨나요? 기상청은 29일 오늘 오후 “서울에 벚꽃이 피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은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앞마당에 있는 왕벚나무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벚꽃이 피면 개화 시작이라고 발표합니다. 최근 따뜻한 날이 이어지면서 서울에 벚꽃이 일찍 찾아왔습니다. 지난 해(4월 4일 개화)보다 엿새, 평년 (4월 8일)보다 열흘 일찍 폈습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벚꽃 축제인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8일~12일 개최 예정입니다. 석촌호수 벚꽃 축제는 3일 시작합니다. 올봄은 유독 빠르고 풍성하게 벚꽃이 찾아왔습니다. 진해의 벚꽃, 그리고 곧 만개할 서울 벚꽃까지 — 짧은 봄꽃의 계절, 놓치지 말고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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