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악의 ‘No.7’의 기행…’경기 도중 휴대폰 사용→최대 6경기 출장 정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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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데파이가 경기 도중에 기행을 펼쳐 화제다.
영국 '더 선'은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패했던 데파이가 경기 도중 휴대폰을 사용하다 적발되어 장기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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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멤피스 데파이가 경기 도중에 기행을 펼쳐 화제다.
영국 ‘더 선’은 2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패했던 데파이가 경기 도중 휴대폰을 사용하다 적발되어 장기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데파이는 맨유가 기대하던 차세대 공격 자원이었다. PSV 에인트호번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12년 1군 무대로 콜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약 3년간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사실상 에인트호번을 떠날 것이 매우 유력했던 상황. 2015-16시즌을 앞둔 맨유가 2,500만 파운드(약 440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해 그를 영입했고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이 달았던 7번을 부여하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나 활약은 최악이었고 2년간 7골에 그친 채 쫓기듯 맨유를 떠나야 했다.
프랑스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하며 새 출발을 알린 데파이.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이적 첫 시즌이었던 2016-17시즌까지는 프랑스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나 2년 차였던 2017-18시즌에 접어들어 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리옹에서의 최종 기록은 178경기 76골 55도움. 이후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을 거치며 커리어를 이어갔다.
지난 2023-24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를 떠나 브라질 코린치아스에서 활약 중인 그. 경기 도중에 기행을 펼쳐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매체는 “데파이가 플라멩구와의 경기 도중 벤치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계 카메라가 그 순간을 포착했고, 구단 직원이 재빨리 개입하며 그것을 치우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상황은 돌이킬 수 없었다. 그는 경기 중 행동 및 규율을 규정하는 규칙을 위반하게 브라질 스포츠 당국에 신고를 당했다. 이번 혐의는 스포츠 윤리 위반과 관련된 것으로, 관계자들은 이러한 행위가 방치될 경우 위험한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만일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그는 1경기에서 최대 6경기까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데파이 측은 억울함을 표했다. 그는 경기 후, SNS를 통해 “내가 휴대폰을 사용했던 이유는 네덜란드 대표팀 의료진과 소통하기 위해서였다.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라커룸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팀을 응원하기 위해 벤치에 앉아있었다”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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