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윤미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H→C사"…청담서 남다른 재력 뽐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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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미라가 청담동에서 명품룩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채널 '윤미라'에는 '75세 여배우 청담동 하이엔드 장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 윤미라는 청담동의 한 백화점을 방문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윤미라는 자신의 채널에서 각종 브랜드의 다양한 명품 가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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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윤미라가 청담동에서 명품룩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채널 '윤미라'에는 '75세 여배우 청담동 하이엔드 장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 속 윤미라는 청담동의 한 백화점을 방문했다.
본격적인 쇼핑에 앞서 윤미라는 자신의 착장을 설명했다. 명품 C사 재킷을 입은 그는 "겨자도 아닌 것이 그 중간 색상이다. C사는 그렇게 큰 디자인 변동이 없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게 20년 된 재킷"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미라가 입은 재킷은 20년의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했다. 그는 "봄도 오고 그래서 좀 화사하게 보이고 싶어 입었다"라며 해당 재킷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재킷만 입으면 단조로울 수 있는데,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라고 덧붙였다. 화려한 무늬의 스카프 역시 명품 H사의 것으로, 20년 된 제품이라고. 윤미라는 자신이 착용한 진주 목걸이와 반지도 자랑했다. 그는 "반지는 우리 엄마 거다. 우리 엄마가 진주 반지 좋아하셔서 끼셨다. 근데 돌아가셨으니까, 내가 끼는 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윤미라는 "양말까지 세트로 신었다"라며 알파벳이 적힌 화려한 양말을 보여줬다. 그는 "봄이 오니까, 화사하게 보이고 싶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12월 윤미라는 자신의 채널에서 각종 브랜드의 다양한 명품 가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배우를 몇십 년 하면 남는 게 옷과 가방, 그리고 소품이다"라며 "사는 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윤미라는 "혼자 있다 보면 외롭고, 뭔가 조금 꿀꿀하고 그럴 땐 쇼핑하는 게 취미다. 요즘엔 안 그러는데, 나가서 무언갈 사고 나면 위안이 된다. 외로움을 덜어주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1972년 영화 '처녀뱃사공'으로 데뷔한 윤미라는 이후 드라마 '육남매' '소문난 칠공주' '애정의 조건' '솔약국집 아들들' '아내의 유혹'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받아왔다. 1951년생인 그는 올해 한국 나이 75세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윤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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