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바다여행선 올해 첫 출항…홍보단 위촉식 개최

주하연 기자 2026. 3. 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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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고래탐사 첫 출항일인 지난 28일 주민 중심의 '고래문화특구 홍보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래바다여행선 고래탐사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첫 출항 신고에 맞춰 선내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남구 홍보단과 관광 크리에이터 등 지자체 홍보요원을 비롯해 첫 출항 승선객 2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래문화특구 홍보단은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을 중심으로 홍보위원 25명과 SNS 홍보위원 8명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고래문화특구 및 주요 관광시설 안내 △SNS 콘텐츠 제작 및 확산 △울산역·태화강역 등 주요 거점 홍보 캠페인 등이다.

올해 고래바다여행선은 이날 고래탐사 첫 운항을 시작으로 고래탐사 주 2회, 연안투어 주 11회 등 총 13회 운항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금·토요일에는 야간 연안투어가 진행되며, 토요일에는 장생포 토요불꽃 행사와 연계한 특별 운항도 실시된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고래문화특구 홍보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래바다여행선 첫 출항을 계기로 울산 남구 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