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폭발 한화, 개막 2연승…강백호 홈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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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2차전에서 10대 4로 이겼다.
전날 연장 11회 강백호의 끝내기 안타로 10대 9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이날도 타선이 폭발하며 개막 2연승을 완성했다.
한화 타선은 이날 키움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고, 선발 전원 안타까지 기록하며 리그 최강 화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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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한화이글스가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연이틀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1만7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대전은 시즌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2차전에서 10대 4로 이겼다.
전날 연장 11회 강백호의 끝내기 안타로 10대 9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이날도 타선이 폭발하며 개막 2연승을 완성했다.
올 시즌 공격력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 김경문 감독의 구상도 개막부터 힘을 발휘하는 모습이다.

중심에는 강백호가 있었다.
시즌을 앞두고 총액 100억원에 영입된 강백호는 전날 끝내기 안타에 이어 이날도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단 2경기 만에 왜 자신이 '천재 타자'로 불리는지 확실히 보여준 셈이다.
한화 선발 왕옌청은 1회를 삼자범퇴로 출발했지만 2회 2사 1, 2루에서 최재영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고 먼저 2실점했다.
그러나 한화는 곧바로 반격했다. 2회 심우준의 2루타로 한 점을 따라붙은 뒤 오재원의 중전 적시타로 3대 2 역전에 성공했다.
3회에는 강백호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투런포를 터뜨리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키움 선발 하영민을 끌어내린 이 한 방이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강백호는 4회 2사 만루에서도 빗맞은 안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이며 점수 차를 7대 2로 벌렸다.
6회에는 평범한 땅볼 타구에 상대 유격수 실책이 겹치며 주자 2명이 더 홈을 밟아 한화는 10득점 고지를 밟았다.
마운드에선 왕옌청이 5와 3분의 1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으로 버티며 KBO 첫 승을 신고했다.
권혁조 기자 oldbo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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