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청년 오디션 인천지역 최종 우승은 신전대협 이범석 공동 의장
김희연 2026. 3. 29. 17:30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에 나설 청년 인재 발굴을 목표로 마련한 ‘광역의원 비례 청년 공개 오디션’에서 이범석(사진)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이 인천시의원 후보로 출마할 기회를 얻었다. 신전대협은 보수 성향의 청년단체다.
이 의장은 지난 28일 진행된 국민의힘 청년 오디션 인천지역 결선에서 정의섭 서인천JCL 감사, 박수연 인천 미추홀구의원과 경쟁한 결과 가장 높은 92점을 받아 최종 우승했다.
이날 이 의장은 1분 연설에서 “지난 6년간 빛나는 눈을 가졌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을 수없이 많이 떠나보냈다. 미래세대에게 건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 주요 현안에 대해선 “수도권매립지는 유 시장이 만들어낸 초당적 결과물이다. 이를 민주당의 몫으로 돌린다면 거짓”이라고 했고, “오는 7월 제물포구가 신설되는 만큼, 인천시의원이 된다면 이곳을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창의적인 도시로 재탄생하도록 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제대로 추진되도록 예산 심의, 조례 개정 등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 의장은 “공대생에서 대학생 단체까지 운영했던 경력을 토대로, 그리고 결과를 증명했던 경험으로 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희연 기자 kh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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