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체제 9경기 5골' 맨유 해결사의 득점 비결은?..."골 넣고도 배고픔을 유지하는 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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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냐민 셰슈코가 자신의 득점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계속 골을 넣고 있을 때 배고픔을 유지하는 게 가장 어렵다"라며 "난 아이들에게 사인해 줄 때 어떤 포지션인지 물어보고 공격수라고 말하면 '골을 넣은 이후에도 배고픔을 가져라'고 조언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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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냐민 셰슈코가 자신의 득점 비결을 공개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8일(한국시간) "맨유 스타 셰슈코가 어떤 공격수든 이해해야 할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셰슈코는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레드불 잘츠부르크, 리퍼링, RB 라이프치히 등을 거치며 성장했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다만 맨유 이적 초반엔 셰슈코의 활약이 저조했다.
최근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셰슈코는 루벤 아모림 감독이 떠나고 새로 지휘봉을 잡은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9경기 5골을 몰아치고 있다. 득점 중 3골이 결승골이었다. 극적인 동점골도 한 번 있었다.
최근 셰슈코가 자신의 득점 비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계속 골을 넣고 있을 때 배고픔을 유지하는 게 가장 어렵다"라며 "난 아이들에게 사인해 줄 때 어떤 포지션인지 물어보고 공격수라고 말하면 '골을 넣은 이후에도 배고픔을 가져라'고 조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나도 예전에는 그랬다. 골을 넣으면 편해졌다. 그러면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여전히 '지난 경기에서 골을 넣었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셰슈코는 "이건 정말 과소평가된 부분이다. 사람들은 이걸 잘 모른다. 이게 위대한 선수들이 만들어지는 지점이다. 항상 골에 대한 배고픔을 유지해야 한다. 이게 내가 발전할 수 있는 순간이다"라고 더했다.
그러면서 "골을 넣었을 때, 또 골을 넣고 싶어 하는 배고픔을 유지하는 것. 물론 나도 이걸 계속 노력하고 있다. 모든 게 (쉽게) 완성되는 건 공정하지 않을 거다. 난 앞으로 수년 동안 계속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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