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기 힘든 경기’ 전희철 감독 “부상 선수가 많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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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29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55-67로 고개를 숙였다.
전희철 SK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오늘(29일)은 이기기 힘들더라(웃음). 부상 중인 오재현(허리)와 톨렌티노(무릎)도 그렇고, 워니도 무릎이 안 좋다고 했다"며 "주말 연전 영향이 있다. 지친 것보다 가용인원이 더 줄었다. 중간 3,4쿼터에서 가드 없이 플레이도 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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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29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55-67로 고개를 숙였다.
2023년 11월 4일 패배(50-69) 이후 오랜만에 창원에서 패한 SK는 31승 19패를 기록해 그대로 3위 자리에 머물렀다. 2위 안양 정관장과 격차는 1경기다.
알빈 톨렌티노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오재현은 허리가 좋지 않아 아예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가용인원이 확 줄어버린 SK는 28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한 뒤 LG를 만났다. 이 때문에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LG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전희철 SK 감독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오늘(29일)은 이기기 힘들더라(웃음). 부상 중인 오재현(허리)와 톨렌티노(무릎)도 그렇고, 워니도 무릎이 안 좋다고 했다”며 “주말 연전 영향이 있다. 지친 것보다 가용인원이 더 줄었다. 중간 3,4쿼터에서 가드 없이 플레이도 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수비는 LG를 60점대 묶어서 괜찮다고 볼 수 있지만, 공격 옵션이 많이 없어서 답답함이 있었다. 막아도 득점할 수 있는 루트가 없었다. 워니가 잡히면 오늘 같은 답답함이 발생한다. 다음 경기를 잘 버티고 김낙현이 돌아오면 다른 활로를 뚫는 경기를 할 수 있다”며 “환자가 너무 많다. 최원혁도 어제(28일) 종아리가 안 좋다고 했다. 그게 걱정이다. 경기는 질 수 있지만, 환자가 많다. 선수들의 몸을 잘 추슬러는 게 먼저다”고 덧붙였다.
SK는 4월 1일 부산 KCC와 51번째 경기를 갖는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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