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생활에 환멸을 느낍니다"…콜 팔머 흔들린다→어릴 적 꿈 ‘맨유행’ 급부상, 대형 이적 터지나

김호진 기자 2026. 3. 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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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팔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영국 '메트로'는 29일(한국시간) "팔머는 현재 첼시에서의 상황에 환멸을 느끼고 있으며, 맨유 이적에도 열려 있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폼이 떨어졌고, 전술 변화에 대한 불만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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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선

[포포투=김호진]

콜 팔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영국 ‘메트로’는 29일(한국시간) “팔머는 현재 첼시에서의 상황에 환멸을 느끼고 있으며, 맨유 이적에도 열려 있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폼이 떨어졌고, 전술 변화에 대한 불만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반면 첼시는 팔머를 ‘판매 불가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인 그는 여전히 계약 기간이 7년이나 남아 있어, 구단은 협상에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팔머는 2002년생 잉글랜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다. 그는 2선 중앙과 측면을 넘나들며 플레이를 풀어가는 왼발잡이다. 팔머의 가장 큰 강점은 꾸준한 공격 기여도다. 주발인 왼발을 활용해 부드러운 터치와 날카로운 센스로 팀의 공격 전개를 이끈다.

사진=게티이미지

그는 어릴 때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맨체스터 시티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했고, 결국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1군에서 꾸준한 기회를 얻지 못하자 2023년 첼시로 이적했다.

새로운 팀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킨 팔머는 곧바로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고, 첼시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팔머는 ‘발롱도르 2025’에서 8위를 기록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시즌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경기 9득점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팔머는 어린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연 어릴 적 응원하던 팀으로의 이적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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