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청주 2-1 꺽고 파죽의 4연승

김진성 2026. 3. 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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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가 29일 충북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주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아이파크 제공

프로축구 부산아이파크가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부산은 개막 5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올 시즌 1부리그 승격 가능성을 높였다.

부산은 29일 충북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 청주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기분 좋은 4연승과 5경기 무패(4승1무)를 달린 부산(승점 13)은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부산은 청주를 맞아 의외로 고전했다. 전반 두 차례 골대 행운으로 위기를 모면한 부산은 전반 43분 김찬의 패스를 받은 가브리엘이 침착하게 상대 골대 왼쪽 구석을 찔러 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 13분 페널티킥 위기에서 부산 골키퍼 구상민의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한 부산은 후반 37분 청주의 이라클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부산은 ‘특급 조커’ 백가온이 후반 42분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어 역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