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서 이재명 직격한 한동훈⋯이번엔 "저한테 사과 안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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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에게 불리한 방송을 한 언론사에 사과를 요구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직격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과도 계산할 것이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이 자신에게 불리한 방송을 한 언론사에 사과를 요구한 것을 두고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조폭연루설' 관련 방송을 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사과를 요구한 이 대통령과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사태'로 제명당한 한 전 대표를 지칭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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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한 방송 사과 요구'한 이 대통령 저격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에게 불리한 방송을 한 언론사에 사과를 요구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직격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과도 계산할 것이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9일) SNS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유명 대사 "그런데 말입니다"로 시작해 "이 대통령이 저를 상대로 한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백해룡 가짜뉴스를 직접 부추겼습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둘 다 100% 가짜뉴스로 확인됐는데도, 이재명 대통령, 저한테 아직 '사과' 안 하셨지요? 계산 정확히 합시다"라고 꼬집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이 자신에게 불리한 방송을 한 언론사에 사과를 요구한 것을 두고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쿠팡플레이 예능 SNL 시즌 8 첫 방송에 게스트로 나온 한 전 대표에게는 '더 사귀기 싫은 빌런 남자친구를 골라달라'는 질문과 함께 '연애하다가 불리한 소리 들으면 SBS, 아니 애인에게 고소하겠다고 엄포 놓는 남친'과 '직장 동료 뒷담화 하다가 회사 잘린 백수 남친' 2개의 보기가 주어졌습니다.
최근 '조폭연루설' 관련 방송을 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사과를 요구한 이 대통령과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사태'로 제명당한 한 전 대표를 지칭한 질문입니다.
이에 한 전 대표는 “대통령 권한 잡았다고 해서 자기한테 좀 불리한 보도를 했던 방송국 자체를 조져버리는 것은 좋은 정치도 아니고 나라를 퇴행시키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지난 2021년 11월 6일에 출연한 "이재명 전 출연자에게 드리는 말"이라며 "대통령이 된 다음에 이러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자기에게 불리한 방송을 했다고 그것을 조지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냐"고 꼬집었습니다.
SNL이 방영된 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SNL에서 한 말 대부분은 재미있자고 한 말로 예능은 예능일 뿐"이라면서도 "이 말은 이재명 대통령이 정색하고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남겼습니다.
또 해시태그에 '예능은 예능일 뿐 그런데 이건 다큐'라고 적으며 이 대통령을 향한 쓴소리는 진심이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지난 12일 이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장영하 변호사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을 받자 이 대통령은 "'그알'의 반성과 사과가 필요하다"며 사과를 공식 요구했습니다.
이에 SBS 측이 사과했지만 SBS노조는 '언론 길들이기'라고 반발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문제의 보도는 단순한 명예훼손을 넘거 선거에 영향을 미친 사안"이라며 "사과할 대상은 정치인 이재명보다 반대 선택을 강요당한 대한민국 주권자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최민성 기자 choi.mins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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