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REVIEW] '전반전 PK 3개' 수원FC, 윌리안 페널티킥 멀티골로 파주에 2-1 승리...개막 후 4연승 질주

장하준 기자 2026. 3. 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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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이 3개나 나오는 진풍경 속에서 전승 행진에 성공했다.

수원FC는 2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5라운드에서 파주 프런티어에 2-1로 승리했다.

전반전에만 무려 3개의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2개의 페널티킥을 받은 수원이 승리했다.

덕분에 파주는 이렇다 할 공격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끝내 수원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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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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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장하준 기자] 페널티킥이 3개나 나오는 진풍경 속에서 전승 행진에 성공했다.

수원FC는 2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5라운드에서 파주 프런티어에 2-1로 승리했다. 전반전에만 무려 3개의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2개의 페널티킥을 받은 수원이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개막 후 4전 전숭을 달리게 됐으며 이날 경기 전까지 2연승을 달리던 파주는 흐름이 한 풀 꺾이게 됐다.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4-2-3-1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는 하정우가 섰다. 2선은 윌리안, 김경민, 프리조가 지켰다. 3선은 이재원과 한찬희가 선택을 받았다. 백4는 이시영, 서재민, 조진우, 델란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양한빈이 꼈다.

이에 맞서는 파주의 제라드 누스 감독은 5-4-1을 선택했다. 최전방에는 보르하 바스톤이 출격했다. 2선은 이준석과 최범경, 유재준, 이대광이었다. 백5는 노승익과 김민호, 홍정운, 김현태, 김민성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민승이 지켰다.

경기 시작과 함께 수원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파주를 위협했다. 왼쪽을 파고 들어온 서재민이 날카로운 왼발 대각선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이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4분 수원의 하정우가 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수원이 이른 시간 선취골 기회를 얻었고, 키커는 윌리안이었다. 윌리안은 김민승을 가볍게 속이며 득점에 성공했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16분 파주가 반격에 나섰다. 박스 안에서 볼을 잡은 이대광이 날카로운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이 슈팅은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20분에는 파주가 동점 기회를 얻었다. 박스 안에서 이대광이 크로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뒤쪽에 있던 수원의 수비수가 이대광을 밀쳤다.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보르하 바스톤이 득점에 성공했다.

32분 전반전에만 무려 3번째 페널티킥이 나왔다. 박스 안에서 델란을 마크하던 김민호가 강하게 델란을 붙잡아 넘어뜨렸다. 주심은 곧바로 수원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다시 한 번 윌리안이 키커로 나섰다. 그리고 깔끔하게 킥을 성공시키며 수원에 리드를 안겼다.

이후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두 팀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수원이 2-1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9분 파주가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향해 이대광이 달려들었다. 동시에 양한빈이 골문을 비우고 나왔는데, 볼은 모두를 지나친 뒤 뒤쪽에 있던 서재민을 맞고 골문 안쪽으로 빨려들어갔다. 하지만 여기서 집중력을 발휘한 서재민이 이를 걷어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이후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적극적인 중원 싸움을 바탕으로 경기가 진행됐고, 이렇다 할 득점 찬스는 나오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다급한 쪽은 파주였지만, 오히혀 수원이 추가골을 노리며 몰아붙였다. 덕분에 파주는 이렇다 할 공격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끝내 수원의 2-1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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