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첫 안타가 끝내기' 강백호, 이번엔 첫 홈런 터졌다! 하영민 상대 달아나는 투런 폭발 [오!쎈 대전]

조은혜 2026. 3. 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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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개막 2경기 만에 이적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 키움과의 개막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묶였던 강백호는 9-9로 맞서있던 연장 11회말 끝내기 안타로 이적 첫 안타를 만들어내며 팀의 짜릿한 승리를 완성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첫 경기부터 개운한 안타를 뽑아낸 강백호는 이날 이적 후 첫 홈런까지 터뜨리며 다시 한 번 한화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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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최규한 기자]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한화는 왕옌청,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무사 1루 상황 한화 강백호가 달아나는 좌중간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노시환과 기뻐하고 있다. 2025.03.29 / dreamer@osen.co.kr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강백호가 개막 2경기 만에 이적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강백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다.

전날 키움과의 개막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묶였던 강백호는 9-9로 맞서있던 연장 11회말 끝내기 안타로 이적 첫 안타를 만들어내며 팀의 짜릿한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후 강백호는 "개막전에서 이렇게 성적이 안 좋았던 적이 없고, 또 감이 안 좋았던 게 아니라 정신없이 흘러갔다"면서 "오늘 첫 안타를 최대한 빠르게 쳐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계속 신경이 쓰였고 많이 떨리더라. 원래 긴장을 잘 안 하는데 너무 떨렸고, 사실 지금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좋은 하루를 보냈다"고 웃었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한화는 왕옌청,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무사 1루 상황 한화 강백호가 달아나는 좌중간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으며 기뻐하고 있다. 2025.03.29 / dreamer@osen.co.kr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첫 경기부터 개운한 안타를 뽑아낸 강백호는 이날 이적 후 첫 홈런까지 터뜨리며 다시 한 번 한화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키움 선발 하영민 상대 2회말 첫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던 강백호는 한화가 3-2로 역전에 성공한 3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 하영민의 초구 131km/h 포크볼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강백호의 시즌 1호, 이적 후 1호 홈런.

한편 강백호의 홈런으로 한화는 3회 현재 5-2로 점수를 벌렸다.

[OSEN=대전, 최규한 기자]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한화는 왕옌청,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말 무사 1루 상황 한화 강백호가 달아나는 좌중간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노시환과 기뻐하고 있다. 2025.03.2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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