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별세 애도 "명예·존엄 회복 위해 모든 것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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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며 "비통한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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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정의로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과제 남겨줘"
"다시 비극 반복되지 않도록 인권과 평화 가치 굳건히 세울 것"
![[제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시 한 호텔에서 열린 '제주 4.3 희생자 유족과의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3.29. photocdj@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newsis/20260329144928325hptc.jpg)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다"며 "비통한 마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고인께서는 인간의 존엄이 철저히 유린된 시대를 온몸으로 견뎌내셨으며 참혹한 고통을 딛고 세상에 나와 진실을 증언하셨다"고 했다. 이어 "우리 모두에게 결코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고, 다음 세대가 보다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겨주셨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고인의 숭고한 뜻과 용기를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라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굳건히 세워 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모든 짐을 내려놓으시고 부디 평안하시길 온 마음으로 기원하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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