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회한중의원연맹 대표단, 중국 지린성 방문
정광용 2026. 3. 29. 14:47

한국국회한중의원연맹(회장 김태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표단이 지난 17~18일 중국 지린성 창춘시를 방문해 한중 교류·우호 활동을 펼쳤다.
김태년 회장이 인솔한 대표단은 17일 지린성 창춘시에 도착해 이틀간 산업 시찰, 문화 교류, 과학기술 탐방이 융합된 폭 깊은 방문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창춘)국제협력시범구를 기점으로 창춘영화제작소, 옛터박물관, 중국제일자동차그룹의 홍치번영공장 방문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대표단은 양국 협력의 최전방에 대한 현장 답사와 함께 지린성의 산업 역동성, 문화적 저력·제조 역량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김태년 회장은 “한중 양국은 결코 옮길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일 뿐만 아니라, 옮겨서도 안 될 가까운 이웃이다”며 “특히 동북3성(랴오닝, 지린, 헤이룽장성)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문화적으로도 가까워 불가분의 긴밀한 연관성을 맺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시찰 자료를 한국으로 가져가 더 많은 한국 기업들에게 한중시범구를 홍보하고 소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