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의 일침 "진짜 실력은 원정경기 갔을때 나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의 전설인 이천수가 홍명보호의 코트디부아르전 0-4 대패를 보며 일침을 가했다.
이천수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팀을 가지고 있는데도 오늘 0-4의 스코어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스코어다"라며 "경기 시작전 0-4 스코어를 예측하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 그나마 위안 받을건 골대를 3번맞혔다는건데 위안이 될 수 없다. 그렇다고 0.5골씩 주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축구의 전설인 이천수가 홍명보호의 코트디부아르전 0-4 대패를 보며 일침을 가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3월 A매치 평가전 코트디부아르전에서 0-4 대패했다.
전반 35분 코트디부아르가 후방 왼쪽에서 길게 왼쪽 측면으로 찼고 마르시알 고도가 조유민과의 경합을 이기며 넘어뜨린 후 박스안 왼쪽에서 옆에 있는 에반 게상에게 패스하며 골키퍼 일대일 기회를 만들어줬다. 게상은 침착하게 조현우 골키퍼 앞에서 오른쪽으로 차넣어 코트디부아르가 선제골을 가져갔다.
전반 추가시간 1분에는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왼쪽에서 전방으로 투입한 패스를 시몽 아딩그라가 몸을 등진 플레이로 한번에 수비 두명을 벗겨내며 공간을 만들었고 박스안에서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은 것. 후반 18분 한국은 또 다시 실점했다. 오른족 코너킥에서 공중볼을 문전에서 양현준이 패스한다고 헤딩한 것이 오히려 코트디부아르 선수 앞에 떨어졌고 슈팅을 조현우 골키퍼가 막았지만 리바운드공을 마르시알 고도가 또 다시 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오른쪽에서 컷백 패스 후 윌프리드 싱고의 오른발 슈팅이 골이 들어가며 0-4가 됐고 이 골과 동시에 경기는 종료됐다.

이날 경기후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천수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팀을 가지고 있는데도 오늘 0-4의 스코어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스코어다"라며 "경기 시작전 0-4 스코어를 예측하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 그나마 위안 받을건 골대를 3번맞혔다는건데 위안이 될 수 없다. 그렇다고 0.5골씩 주진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천수는 "완벽한 패배며 모든부분에서 진 경기다. 0-4 같은 스코어라면 누구라도 하나 나와서, 만약 나였다면 뛰고 있을때도 화가 났을 것인데 경기장 안에서 누구 하나라도 미친거처럼 뛰어다니는 선수가 없었다"라며 "원정경기가 이렇게 힘든거다. 홈에 불러서 백날 해봤자 진짜 실력은 원정 경기를 갔을때 나온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2025년 한국은 대부분의 경기를 홈에서 치르며 월드컵을 대비했다. 이 문제가 이제야 드러난다는 것. 홈에서 편하게 홈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으며 경기하는 것과 원정의 피로를 안고 응원없이 경기하는건 완전히 다르다. 중요한건 월드컵은 원정으로 열린다는 것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지원, 이정도 파격이라니…동성 키스신 이후 "쉽지 않아" 심경 고백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방탄소년단 RM, LA 송캠프서 지민·뷔와 뜬금 다툼…"천하의 나쁜 X 돼" - 스포츠한국
- 김용빈, 제1대 골든컵 안았다…'메기 싱어' 박강성 등장 ('금타는 금요일') [종합] - 스포츠한국
- "만우절인 줄" 도끼♥이하이, 열애설 터졌다…6살 나이 차이 - 스포츠한국
- '걸그룹 원탑' 제니, 화이트 비키니 정석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방탄소년단, 광화문 광장에서 완전체로 완벽한 귀환… 10만 4천명 관람객과 함께 연 새 역사[스한
- 역대 3위 올라선 '왕과 사는 남자', 흥행 끝은 어디? "1457만 돌파" - 스포츠한국
- 여돌은 장카설, 남돌은 '신원호'…5세대 男 아이돌 비주얼 계보 [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나는 솔로' 30기 현커는 영수♥︎옥순…상철 "영철에게서 사과? 연락 안 돼" - 스포츠한국
- 이다혜, 노란색 끈 나시에 '한 줌 허리' 대방출…과감한 외출복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