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제주 4·3 참배…"국가폭력범죄 민형사 시효제도 폐기"

조재완 기자 2026. 3. 29.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 4·3 사건 78주년을 앞두고 제주 4·3 평화공원을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방명록에는 "제주 4·3을 기억하며 국가폭력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형사 시효제도를 폐기하겠다"고 적었다.

참배에 앞서 이 대통령은 엑스에 "영문도 모른채 이유 없이 죽창에 찔리고 카빈 총에 맞고 생매장 당해 죽은 원혼들의 명복을 빈다"며 "다시는 대한민국에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3 평화공원 찾아 희생자 추모…"다시는 이런 비극 발생하지 않게 할 것"
[제주=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시 한 호텔에서 열린 '제주 4.3 희생자 유족과의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3.29.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 4·3 사건 78주년을 앞두고 제주 4·3 평화공원을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방명록에는 "제주 4·3을 기억하며 국가폭력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형사 시효제도를 폐기하겠다"고 적었다.

참배에 앞서 이 대통령은 엑스에 "영문도 모른채 이유 없이 죽창에 찔리고 카빈 총에 맞고 생매장 당해 죽은 원혼들의 명복을 빈다"며 "다시는 대한민국에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썼다. 아울러 국가폭력 가해자 서훈 취소 계획을 언급하며 "국가폭력범죄의 형사 공소시효와 민사소멸 시효 배제법도 꼭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