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서 3번 지명타자 선발 출격 송성문, 멀티히트로 타격감 끌어올렸다…타율 0.429-OPS 0.929

[마이데일리 = 김희수 기자] 송성문이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샌디에이고 산하 AAA 엘파소 치와와스가 한국 시간 29일 치러진 샌프란시스코 산하 AA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와의 2026 MILB AAA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4-5로 패했다. 이날 송성문은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2사에서 첫 타석을 맞은 송성문은 중전 안타를 날리며 출루했고, 카슨 시무어의 폭투 때 2루까지 진루했다. 그러나 제이스 보웬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선취 득점은 리버캣츠의 몫이었다. 1사 1-3루에서 윌 브레넌의 1타점 희생 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버디 케네디-그랜트 맥크레이-제이크 홀튼의 연속 볼넷으로 1점이 추가됐다.
송성문은 4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팀이 네이트 몬도의 투런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치와와스는 5회 초 앤서니 비야의 솔로 홈런으로 3-2 역전까지 성공했다.
송성문은 6회 초 다시 안타를 생산했다. 트렌트 해리스와의 끈질긴 7구 승부 끝에 93마일짜리 한복판 커터를 쳐내며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보웬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며 이번에도 득점에는 실패한 송성문이었다.

리버캣츠는 7회 말 동점을 만들었다. 로건 포터의 3루타와 드류 길버트의 1타점 땅볼로 3-3이 됐다. 이후 9회 초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날의 경기를 4타수 2안타로 마무리했다. 타율은 0.429, OPS는 0.929가 됐다.
한편 정규 이닝에 승부를 보지 못한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10회 초 치와와스가 닉 솔락의 땅볼과 클레이 던건의 희생 플라이로 승부치기 주자 몬도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리버캣츠도 버디 케네디의 선두 타자 2루타로 승부치기 주자 브레넌을 바로 불러들였고, 이후 엘리 비야로보스와 홀튼이 고의사구-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만루 끝내기 찬스를 잡았다. 결국 로건 포터의 3루 땅볼 때 던건이 홈 승부를 시도했으나 케네디가 홈을 파고들며 경기가 5-4로 끝났다.
타격감을 조율한 송성문은 마이너에서 수비까지 소화한 뒤 몸 상태에 이상이 없으면 MLB 콜업을 노려볼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중요한 과제는 부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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