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날로 늘어난 장타 ‘279야드→299야드→309야드’…‘선두 김효주’ ‘2위 코르다’ 이어 3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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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윤이나의 드라이브 샷 평균 거리는 279야드였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 클럽 캣테일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2개를 범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4개 홀에서 파를 이어가던 윤이나는 9번 홀(파4) 버디로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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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윤이나의 드라이브 샷 평균 거리는 279야드였다. 이 드라이브 샷이 2라운드 299야드로 늘더니 ‘무빙 데이’ 3라운드에서는 300야드를 넘고 309야드를 찍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난 장타에 힘입어 순위도 공동 22위를 시작으로 2라운드 공동 8위 그리고 3라운드 공동 3위까지 수직상승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 클럽 캣테일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2개를 범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 5언더파 67타, 2라운드 6언더파 66타에 이어 5타를 줄이면서 합계 스코어를 16언더파 200타까지 낮췄다.
이제 그의 앞에는 단독 선두(25언더파 191타) 김효주와 단독 2위(21언더파 195타) 넬리 코르다(미국) 2명밖에 없다. 이날 3타를 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미미 로즈(잉글랜드), 가츠 미나미(일본), 치지 이와이(일본)가 윤이나와 같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버디 7개를 잡기는 했지만 중간 중간에 나온 보기가 윤이나의 흐름을 끊었다. 하지만 이 위기를 넘긴 건 확실히 작년과 달라진 모습이다.
2번 홀(파5) 버디를 잡은 윤이나는 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흐름이 끊겼다. 4개 홀에서 파를 이어가던 윤이나는 9번 홀(파4) 버디로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후반 12번(파5)과 13번 홀(파4) 연속 버디가 이어졌다. 하지만 14번 홀(파4) 보기가 상승세 흐름을 다시 멈추게 했다. 예전 같았으면 연속 보기가 이어질 법도 했지만 이날은 15번 홀(파3)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뒤 17번(파5)과 18번 홀(파4) 연속 버디로 뜨거운 결말을 맞았다.

페어웨이를 놓친 티샷은 4홀에 불과했고 두 번 벙커샷을 세이브하지 못한 게 아쉬웠지만 그린을 놓친 홀은 5개가 전부였다. 퍼트 수도 28개로 나쁘지 않았다.
지난 주 포티넷 파운더스 컵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작년 포드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는 4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서면서 ‘2년 연속 우승’과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잡고 11언더파 61타를 친 김효주는 이날 5타를 줄인 코르다를 4타차 2위(21언더파 195타)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25언더파 191타)에 나섰다.

이날 3타를 줄인 전인지는 단독 8위(15언더파 201타)에 오르면서 2023년 8월 CPKC 여자오픈 공동 8위 이후 2년 7개월 만에 ‘톱10’ 성적을 바라보게 됐다.
6타를 줄인 유해란이 공동 17위(11언더파 205타)에서 ‘7연속 톱10’에 도전하고 안나린, 이소미, 이정은5가 공동 28위(10언더파 206타)에서 최종일을 맞는다.
오태식 선임기자 ot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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