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자매가 떴다"… 논산시보건소, 딸기축제장서 이색 감염병 예방 캠페인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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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논산딸기축제장이 달콤한 딸기 향기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즐거운 방역 현장으로 변신했다.
논산시보건소(소장 김배현) 감염병관리과(과장 이경희)는 축제 기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감염병 예방 캠페인과 현장 안전 점검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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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축제장 '방역 파수꾼' 자처,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축제 운영에 총력

[논산]제28회 논산딸기축제장이 달콤한 딸기 향기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즐거운 방역 현장으로 변신했다.
논산시보건소(소장 김배현) 감염병관리과(과장 이경희)는 축제 기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감염병 예방 캠페인과 현장 안전 점검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은 감염병관리과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축제장의 활기를 더했다.
고숙진·변수연 주무관이 '딸기 자매' 콘셉으로 파트너를 이뤄 깜찍하고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였으며 직원들 역시 '딸기 남매', '딸기 모녀' 등 정감 있는 모습으로 방문객들에게 다가가 인기를 끌었다.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감염병 예방 OX 퀴즈' 형식을 도입해 일상 속에서 꼭 알아야 할 방역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퀴즈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마스크, 핸드크림, 물티슈 등 실생활에 유용한 홍보 물품을 증정해 참여도를 높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보건소 직원들이 딸기 옷을 입고 즐겁게 설명해주니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던 만큼 평상시에도 예방 수칙을 잘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돼 전문성을 높였다. 보건소는 축제 전 실시한 '군중 행사 위험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는 현장 특성에 맞춰 감염병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했다.

보건소 감염병관리과와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관계자들은 행사장 내 위생 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특히 현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방역 수칙 안내를 병행하며 선제적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경희 논산시보건소 감염병관리과장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과 즐겁게 참여해 주신 방문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함께 지키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감염병 위험을 낮추고 누구나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예방 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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