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달랐다' 탄탄한 수비로 '랭킹 6위' 포르투갈과 비긴 멕시코

이재호 기자 2026. 3.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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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 6위인 포르투갈을 홈으로 불러들여 대등한 경기를 한 멕시코.

멕시코 축구대표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바노르테에서 열린 3월 A매치 포르투갈과의 홈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3개월 후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A조에 속해 조별리그 2차전을 가질 멕시코는 강호 포르투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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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피파랭킹 6위인 포르투갈을 홈으로 불러들여 대등한 경기를 한 멕시코. 과연 한국과 같은 A조의 유력 조 1위 후보다웠다.

ⓒ연합뉴스 AP

멕시코 축구대표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바노르테에서 열린 3월 A매치 포르투갈과의 홈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3개월 후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A조에 속해 조별리그 2차전을 가질 멕시코는 강호 포르투갈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월드컵을 홈에서 할 수 있게 된 멕시코 입장에서는 원정경기를 갈 필요 없이 월드컵 직전에 현지 경험을 원하는 팀들을 섭외할 수 있었다. 이에 3월 A매치는 미국과 함께 묶어 포르투갈-벨기에와 홈에서 맞붙게 됐다.

포르투갈은 모두가 인정하는 축구 강호. 피파랭킹 6위에 지난해 6월만해도 독일과 스페인을 꺾고 UEFA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차지할 정도였다.

이날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이자 핵심인 브루노 페르난데스, 지난시즌 파리 생제르맹 트레블의 주역인 누노 멘데스, 곤잘로 하무스 등이 모두 선발로 나왔다.

그럼에도 멕시코는 대등하게 맞섰다. 물론 경기 내용 자체는 포르투갈이 우위 속에 경기했지만 멕시코는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바탕으로 포르투갈에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특히 수비에서 골키퍼 선방이 있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탄탄한 모습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필두로 포르투갈 공격진은 날카롭게 골을 노렸지만 모두 막아냈다. 슈팅 10개, 유효슈팅 2개를 모두 막아낸 멕시코 수비진이다.

전날 한국이 코트디부아르에게 0-4로 대패하며 수비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 것에 반해 멕시코는 포르투갈이라는 더 강한 상대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차이를 보여줬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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