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행복누리센터’ 준공···전 세대 복지·교육 거점 탄생

최병환 2026. 3.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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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교육·문화 복합공간인 '청양행복누리센터'를 준공했다.

군은 26일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행복누리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군은 센터를 교육·문화·돌봄 기능을 결합한 지역 거점 공간으로 육성할 구상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행복누리센터는 군민 누구나 배움과 휴식, 소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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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억 투입 평생학습·돌봄·가족·청소년 기능 집약, 군민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구축
청양군이 26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행복누리센터 준공식을 열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교육·문화 복합공간인 '청양행복누리센터'를 준공했다.

군은 26일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행복누리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은 평생학습 오카리나 연주와 가족센터 수어 공연, 어린이 율동 등 시설 이용 예정자들이 직접 참여한 식전 행사와 경과보고,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청양행복누리센터 전경
총사업비 335억 원을 투입한 청양행복누리센터는 연면적 8418.97㎡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조성했다. 내부에는 평생학습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6개 핵심 기능을 집약했다.

1층에는 도담놀이터와 장난감·도서 대여실, 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을 배치했다. 2층에는 초등 돌봄과 가족 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다함께돌봄센터와 가족센터가 들어섰다. 3~4층에는 청소년 상담과 학습 기능을 결합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평생학습관을 배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평생학습관은 군민의 교육 수요를 흡수하는 핵심 거점으로 설계했다. 요리실과 바리스타실, 음악실, 디지털실, 동아리실, 스터디카페 등 실습 중심 교육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이를 통해 조리·제과제빵·바리스타 등 직업교육을 강화하고, 성인문해교육·초등학력 인정 과정·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까지 확대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준공 이후에는 입주 기관 간 협력 체계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상반기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군은 센터를 교육·문화·돌봄 기능을 결합한 지역 거점 공간으로 육성할 구상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행복누리센터는 군민 누구나 배움과 휴식, 소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며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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