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엔 더 어려운 상대가 기다린다' 손흥민, 캡틴의 냉철한 자기 진단이 더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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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에 0-4로 무너진 뒤 캡틴 손흥민이 팬들에게 솔직한 사과와 각성의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실패라고 얘기하긴 그렇지만, 성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항상 겸손하게, 우리보다 잘하는 상대라고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며 팀 전체의 각성을 촉구했다.
"분명히 실망스러우시겠지만, 지금처럼 응원해 주시면 이후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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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경기 후 "실패라고 얘기하긴 그렇지만, 성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소집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던 그는 컨디션 문제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패배의 원인을 냉정하게 짚었다. "축구는 결국 분위기 싸움이고, 찬스가 왔을 때 골을 넣어야 한다"며 "월드컵에 가면 이것보다 더 어려운 상대들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겸손하게, 우리보다 잘하는 상대라고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며 팀 전체의 각성을 촉구했다.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빠뜨리지 않았다. "분명히 실망스러우시겠지만, 지금처럼 응원해 주시면 이후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응원을 당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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