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참패’ 홍명보호 떨고 있나, 오스트리아는 더 무섭다…‘에이스’ 자비처 앞세워 ‘강호’ 가나에 5-1 대승

민준구 MK스포츠 기자(kingmjg@maekyung.com) 2026. 3.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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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최악의 대패를 당한 홍명보호.

오스트리아는 2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5-1 대승했다.

가나를 상대로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었고 그 결과가 5-1이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프라스의 패스를 자이발트가 중거리 슈팅으로 끝내며 5-1, 가나를 박살 낸 오스트리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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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최악의 대패를 당한 홍명보호. 다음 상대는 가나를 박살 낸 오스트리아다.

오스트리아는 2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5-1 대승했다.

오스트리아는 안방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자비가 없었다. 가나를 상대로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었고 그 결과가 5-1이었다. 공격과 수비 모든 면에서 대단했다. 특히 득점 과정에서 보여준 간결한 패스와 움직임은 놀라웠다.

오스트리아는 2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대비 평가전에서 5-1 대승했다. 사진(빈 오스트리아)=AFPBBNews=News1
에이스 자비처는 1골 2도움을 기록, 가나 사냥에 앞장섰다. 그의 발끝은 매서웠고 가나 수비를 어렵지 않게 박살 냈다.

대한민국 입장에선 오스트리아의 가나전 대승은 무서운 소식이다.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0-4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며 큰 실력차를 확인한 상황이다. 이때 기세가 오른 오스트리아에 또 대패한다면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심지어 가나는 대한민국이 최근 안방에서 간신히 잡아냈던 상대. 오스트리아는 그런 가나를 어떤 어려움도 없이 쉽게 무너뜨렸다.

오스트리아 에이스 자비처는 가나를 상대로 1골 2도움, 맹활약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오스트리아는 골키퍼 슐라거를 시작으로 포슈-단소-프리들-음베네-자이발트-그릴리치-슈미트-바움가르트너-자비처-그레고리슈가 선발 출전했다.

가나는 골키퍼 지기를 시작으로 쾬-지쿠-아제테이-이렌키-세메뇨-시보-파티-파타우-아예우-아두가 선발 출전했다.

오스트리아는 전반 10분 만에 득점 기회를 얻었다. 아제테이의 핸들링 파울로 페널티킥을 획득한 것. 그리고 전반 13분 자비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0 앞섰다.

대한민국 입장에서 자비처는 반드시 막아야 할 선수다. 그를 묶지 못한다면 대량 실점을 피하기 힘들다. 사진=AFP=연합뉴스
전반 31분에는 위기도 있었다. 가나의 코너킥, 세메뇨의 박스 안 슈팅이 골문 위로 크게 벗어났다. 전반 40분에는 자비처의 크로스, 바움가르트너의 헤더를 지기가 슈퍼 세이브했다.

후반부터 오스트리아의 화력이 폭발했다. 후반 51분 후방 롱킥으로 시작된 공격, 자비처의 멋진 패스를 그레고리슈가 마무리하며 2-0이 됐다. 후반 58분 포슈의 박스 안 슈팅을 지기가 막아냈지만 곧바로 이어진 코너킥에서 그레고리슈의 패스를 포슈가 헤더 마무리, 3-0으로 달아났다.

가나도 후반 77분 아예우가 드리블 돌파 후 박스 안 슈팅, 추격골을 터뜨렸다. 하나, 오스트리아는 후반 79분 멋진 연계, 추쿠에메카가 자비처와 원투 패스 후 슈팅 마무리하며 4-1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프라스의 패스를 자이발트가 중거리 슈팅으로 끝내며 5-1, 가나를 박살 낸 오스트리아였다.

190cm 장신 포슈의 머리 역시 대한민국이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사진=AFP=연합뉴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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