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불량·들뜸·균열"…주택 하자 판정 최다 건설사는 '순영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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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아파트,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순영종합건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9일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 및 비율, 하자 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 등을 공개했다.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6개월을 기준으로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건설사는 △순영종합건설(249건) △신동아건설(120건) △빌텍종합건설(66건) △라인(56건) △에스지건설(55건)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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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아파트,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순영종합건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9일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 및 비율, 하자 수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 등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하자 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에 신청된 공동주택 하자 건수를 토대로 6개월 단위로 하자가 많은 건설사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이 여섯번째다.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6개월을 기준으로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건설사는 △순영종합건설(249건) △신동아건설(120건) △빌텍종합건설(66건) △라인(56건) △에스지건설(55건)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누계 기준으로는 △순영종합건설(383건) △대명종합건설(318건) △에스엠상선(311건) △제일건설(299건) △대우건설(293건) 등의 순이다.
국토부는 대형 건설사의 하자 건수가 줄면서 기존 순위에 변화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최근 6개월간 하자 판정 비율이 높은 건설사는 빌텍종합건설(244.4%)로 나타났다. 하자판정 비율은 하자 건수를 공급 가구 수로 나눈 비율이다. △정우종합건설(166.7%) △순영종합건설(149.1%) 등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5년 누계 기준으로는 △지우종합건설(2660.0%) △삼도종합건설(1,687.5%) △지향종합건설(1681.3%) △혜성종합건설(1300.0%) △백운종합건설(741.7%)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 하자로 판정받은 하자 유형을 살펴보면 기능 불량(18%)이 가장 많았고 들뜸·탈락(15.1%), 균열(11.1%), 결로(9.9%), 누수(7.6%)등이 뒤를 이었다.
하심위의 하자 심사 결과 최종 하자로 판정된 경우 사업 주체는 60일 이내 하자를 보수하고 '하자관리정보시스템'에 그 결과를 등록해야 한다.
현재 하심위는 하자보수 결과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 보수 완료 시 신청인에게 문자로 통보하고 관련 자료를 온라인·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 중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하자 판정 상위 건설사 명단을 하심위 누리집에 상시 공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명단 공개가 건설사 품질 관리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입주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 기자 hyeyoon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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