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결정 무색...맨유, '전력 외' 분류했던 '성골 유스' 재영입 검토 "꾸준히 스카우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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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임스 가너 재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맨유는 올 시즌 초부터 가너 재영입설과 강하게 연결되어 왔다. 4년 전 매각했던 그를 다시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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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임스 가너 재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맨유는 올 시즌 초부터 가너 재영입설과 강하게 연결되어 왔다. 4년 전 매각했던 그를 다시 데려오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2001년생, 잉글랜드 국적 미드필더 가너. 맨유가 팀을 이끌 차세대 자원으로 점찍었던 선수다. 9년 간의 유스 시절을 거쳐 2018-19시즌 프로 데뷔했고 조금씩 기회를 받으며 1군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주전 도약에는 실패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폴 포그바, 스콧 맥토미니 등 경쟁자들이 건재해 입지를 넓히지 못했다. 정기적 출전을 원했던 가너는 이적을 원했고 왓포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며 내공을 다졌다. 가능성에 주목한 에버턴이 러브콜을 보내 2022년 둥지를 옮겼다.

에버턴에서 대각성했다. 이적 초반에는 후보 신세였지만, 이듬해부터 주전을 차지했고 2023-24시즌 공식전 44경기 2골 2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이후 붙박이 미드필더가 된 가너는 매 시즌 성장을 거듭하며 몸값을 높였다. 활약을 인정받아 이번 3월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는 영광을 누렸다.
카세미루 후계자를 물색 중인 맨유가 재영입을 검토 중이다. 매체는 "가너는 에버턴 이적 후 팀의 핵심이자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볼 탈취와 인터셉트 지표에서 리그 최고 수준이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 라인을 조직하는 리더십과 소통 능력도 뛰어나 맨유가 꾸준히 스카우팅 중이다"라고 전했다.
다만 매체는 "가너가 2030년까지 에버턴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이번 여름 맨유 이적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라며 다음 시즌 팀을 옮길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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