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받아야겠네" 명품 두른 윤미라, 청담동 마트서 '통 큰'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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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미라가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변함없는 패션 감각과 소녀 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배우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 '윤미라'에는 "75세 여배우 청담동 하이엔드 장보기 (feat.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미라는 드라이 에이징 중인 생선 코너와 간편식 밀키트 코너를 둘러보며 "혼자 사는 사람들이나 요리 못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겠다. 남편한테 내가 했다고 속여도 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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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윤미라가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변함없는 패션 감각과 소녀 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배우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 '윤미라'에는 "75세 여배우 청담동 하이엔드 장보기 (feat.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미라는 새롭게 오픈한 프리미엄 식품관을 방문해 쇼핑을 즐기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윤미라는 화사한 노란색 자켓을 메인으로 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자신의 착장에 대해 "봄도 오고 해서 구독자 여러분들께 화사하게 보이고 싶어 입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윤미라가 오래도록 잘 관리한 제품의 나이였다. 윤미라는 "이 자켓은 한 20년 됐다. 샤X은 디자인에 큰 변동이 없어서 지금 입어도 괜찮다"며 남다른 관리 능력을 자랑했다. 여기에 화려한 에XXX 스카프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고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로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손에 낀 진주 반지에 대해서는 "우리 엄마가 좋아하시던 반지인데, 돌아가신 뒤 내가 끼고 있다"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사연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쇼핑에 나선 윤미라는 아보카도 칩, 무설탕 땅콩 가루, 시리얼 등 평소 즐겨 먹는 건강 식재료를 꼼꼼히 살폈다. 시식 코너에서는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의 맛에 감탄하며 "진짜 맛있다. 나 여기 꼭 다시 오겠다"고 연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내가 손이 커서 큰일이다"라면서도 "다 사려면 대출받아야겠다"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트러플 쌈장, 고맙당 고추장 등 독특한 패키지의 전통 장류를 보며 "옛날 제례식 스타일을 좋아한다. 맵고 짜고 젓갈 들어간 게 좋다"며 솔직한 입맛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미라는 드라이 에이징 중인 생선 코너와 간편식 밀키트 코너를 둘러보며 "혼자 사는 사람들이나 요리 못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겠다. 남편한테 내가 했다고 속여도 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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