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틴 태국 총리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통과 이란과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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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지난달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뒤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에서 태국 선박의 통항을 허용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AFP·독일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태국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가 (이란과)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은 중동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처럼 연료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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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지난달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뒤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에서 태국 선박의 통항을 허용했습니다.
현지시간 29일 AFP·독일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태국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가 (이란과)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로 이달 초에 있었던 (연료) 공급 차질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더 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태국은 중동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처럼 연료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걸프 해역(페르시아만) 입구에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에너지 운송 요충지입니다.
아누틴 총리는 “(중동) 분쟁이 빠른 시간에 끝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변화하는 상황에 지속해서 대응하고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를 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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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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