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연 7% 돌파‥3년 5개월 만에 처음

남효정 hjhj@mbc.co.kr 2026. 3. 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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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불안 등의 영향으로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연 7%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그제(27) 기준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4.41%에서 연 7.01% 사이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연말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서 최고 0.78% 포인트 올랐는데, 고정금리의 주요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0.67%포인트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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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중동 불안 등의 영향으로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연 7%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그제(27) 기준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4.41%에서 연 7.01% 사이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5대 은행 고정금리가 7%대를 넘어선 건 지난 2022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약해지고 시장금리가 빠르게 오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지난 연말과 비교하면 올해 들어서 최고 0.78% 포인트 올랐는데, 고정금리의 주요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0.67%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신용대출 금리도 지난해 말보다 최고 0.1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econo/article/6811029_369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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