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해서 취소됐는데 또? LAL 돈치치, BNK전에서 T파울 받아···16개 누적으로 1G 출전 정지 징계

조영두 2026. 3. 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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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가 결국 T파울 16개 누적으로 1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시즌 16번째 T파울로 NBA 규정에 따라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 때문.

그러나 불과 2경기 만에 돈치치는 또 T파울을 받았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T파울을 받았고, 16개가 누적되어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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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돈치치가 결국 T파울 16개 누적으로 1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LA 레이커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16-99로 승리했다. 3쿼터까지 다소 고전했지만 4쿼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48승 26패가 됐다.

그러나 레이커스는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시즌 16번째 T파울을 받은 것.

상황은 이렇다. 3쿼터 돈치치는 닉 클랙스턴에게 공격자 파울을 범했다. 이후 자이어 윌리엄스와 잠시 언쟁을 펼쳤다. 그렇게 끝나는 듯 했지만 왼손으로 윌리엄스의 등을 밀었다. 윌리엄스 역시 돈치치의 가슴을 밀쳤고, 심판진이 다가와 중재했다. 비디오 판독 끝에 돈치치와 윌리엄스에게 더블 T파울이 부여됐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돈치치는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심판들은 내가 밀친 동작이 과했다고 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이번 T파울은 돈치치에게 뼈아프다. 시즌 16번째 T파울로 NBA 규정에 따라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 때문. 여기에 26만 달러(3억 9234만 원)의 벌금도 부과된다.

돈치치는 22일 올랜도 매직과의 맞대결에서 고가 비타제와 신경전을 펼쳐 16번째 T파울을 받았다. 당시 “가족을 모욕했다”며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레이커스는 즉각 NBA에 항소했고, NBA 사무국이 이를 받아들이며 돈치치의 T파울은 취소됐다.

그러나 불과 2경기 만에 돈치치는 또 T파울을 받았다. 결국, 16개를 채우며 1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그는 오는 31일 예정된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돈치치의 결장은 레이커스 입장에서 큰 악재다.

평소 돈치치는 자주 흥분하며, 항의가 잦은 선수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T파울을 받았고, 16개가 누적되어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게 됐다. 그의 이탈로 갈 길 바쁜 레이커스의 속만 타들어가게 됐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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