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생산적금융 금리우대 10조로 확대…중기·소상공인 지원 강화

유진아 2026. 3. 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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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금리 우대 프로그램 규모를 총 10조원 수준으로 늘리고 국가전략산업·수출·신기술 기업에 저리 자금을 공급하면서, 실물경제 성장 동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국가전략산업우량 산업단지 내 소재한 기업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수출 기업 △신기술 및 유망 분야의 성장 기업 등 생산적금융에 해당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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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금리 우대 프로그램 규모를 총 10조원 수준으로 늘리고 국가전략산업·수출·신기술 기업에 저리 자금을 공급하면서, 실물경제 성장 동력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총 10조원 규모로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운영 중인 '생산적금융 금리우대 프로그램'은 국가 경제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산업 영역에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오는 4월부터 지원 규모를 3조원에서 6조원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국가전략산업우량 산업단지 내 소재한 기업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수출 기업 △신기술 및 유망 분야의 성장 기업 등 생산적금융에 해당되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다.

국민은행은 기존에 운영하던 '영업점 전결 금리우대 프로그램'도 4조원 규모로 지속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적금융 대상 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금리 부담 완화를 돕고 있다.

앞서 국민은행은 생산적금융 중심으로 금융 지원이 이뤄지도록 산업별 분류 기준을 재편했다. 생산적금융 대상을 구분하기 위해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산업별 분류 기준을 재편했고 이를 은행의 핵심성과지표(KPI), 여신 심사 기준, 금리 결정 등 여신 정책 전반에 반영해 '생산적 금융 성장·관리체계'를 구축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융 지원이 국가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가며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

유진아 기자 gnyu4@dt.co.kr

[국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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