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 참사 애도" 박찬호, 개막식서 검은색 양복 입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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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야구선수 박찬호가 검은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하고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에 등판했다.
박찬호는 지난 28일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개막 홈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검은 양복 및 넥타이를 착용하고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경기는 2008년 이후 18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개막전인 만큼, 한화이글스는 2012년 한화이글스에서 1년가량 뛰었던 인연이 있는 '레전드' 박찬호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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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야구선수 박찬호가 검은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하고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에 등판했다. 대전에서 최근 발생한 공장 화재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시구자로 나섰다.
박찬호는 지난 28일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개막 홈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검은 양복 및 넥타이를 착용하고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경기는 2008년 이후 18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개막전인 만큼, 한화이글스는 2012년 한화이글스에서 1년가량 뛰었던 인연이 있는 '레전드' 박찬호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당초 한화 구단은 박찬호의 상징인 61번이 마킹된 유니폼을 준비했지만, 그는 검은 양복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최근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서다.
박찬호는 시구를 하기 전 마이크를 잡고 "화재 사고로 많은 분들이 안타까운 상황이 돼서 마음이 무겁다"며 "애도의 마음을 담아서 오늘 시구에 나왔다"고 했다. 이후 그는 야구공을 던지기 전 모자를 벗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로 묵념을 했다.
박찬호가 시구자로 나선 이날 한화는 키움을 대상으로 11회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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