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원 ‘카드깡’에 공금 유용 정황…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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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원이 공금을 빼돌린 의혹이 제기돼 내부 감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직원 A씨가 사무관리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시 관계자는 "결재 서류가 많다 보니 사무관리비 내역을 바로 확인하지 못했던 것 같다"면서 "최근 내부적으로 문제를 인지해 감사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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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kado/20260329092948007dpbe.jpg)
서울시 직원이 공금을 빼돌린 의혹이 제기돼 내부 감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직원 A씨가 사무관리비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시는 사무관리비 집행 세부 내역을 중심으로 A씨가 법인카드를 이용해 실제 구매 금액보다 부풀려 결제하는 방식으로 공금을 빼돌렸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또 A씨가 사무관리 용품 매점에서 법인카드로 결제한 뒤 현금을 돌려받는 이른바 ‘카드깡’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안은 부서별 비용 사용 현황을 자체 점검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으며, 시는 문제를 인지한 직후 감사에 착수했다. A씨는 현재 다른 부서로 발령된 상태다.
시는 사무관리비 집행 내역과 당사자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비위 정도에 따라 징계 여부 등 후속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결재 서류가 많다 보니 사무관리비 내역을 바로 확인하지 못했던 것 같다”면서 “최근 내부적으로 문제를 인지해 감사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에서는 2025년에도 공무원 비위가 적발된 사례가 있다.
당시 시는 국제개발협력(ODA)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 2명이 예산을 빼돌린 의혹과 관련해 감사를 진행한 뒤 남대문경찰서에 고발했다. 이들은 약 5000만원 안팎의 미집행 예산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를 받았으며, 해당 자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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