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비참해" 日 언론도 놀랐다…'韓 0-4 대패' FIFA 37위에 굴욕→일본 1-0 승과 대비 "홍명보호 준비 상태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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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며 월드컵을 앞두고 우려를 키웠다.
"특히 한국에 더욱 뼈아픈 대목은 같은 날 일본 대표팀과의 대비다. 비슷한 FIFA 랭킹대 팀인 스코틀랜드(40위)와 격돌한 일본은 무실점 승리를 거둔 반면 한국은 대패를 당해 상반된 결과를 받아들었다. '비참하다' '절망적인 퍼포먼스' '일본과 비교된다'는 (거친) 표현까지 나올 만큼 한국 축구계 내부에서 비판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배경"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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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며 월드컵을 앞두고 우려를 키웠다. 일본 언론도 "홍명보호가 5개월 만에 또다시 4골 차 이상 완패를 당해 자국 언론으로부터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비참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혹평을 받았다"며 주목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0-4로 대패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한 모의고사 성격의 경기였지만, 결과와 내용 모두 아쉬움만 남겼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가정해 비슷한 전력의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실전 테스트에 나섰다. 하나 경기 흐름은 일찌감치 '남아공 스파링 파트너' 쪽으로 빠르게 기울었다.

전반 35분, 공격수 에반 게상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끌려가기 시작한 대표팀은 전반 추가시간 시몽 아딩그라에게 감각적인 감아차기 골까지 내줘 0-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지만 결정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다.
몇 차례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사이, 후반 17분 코너킥 위기에서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엔 윌프리드 싱고에게 쐐기골까지 얻어맞아 결국 0-4 완패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내용 역시 심각했다. 전반 중반부터 가동된 백3 수비는 조직력이 급격히 흔들려 연이어 위기를 자초했다. 특히 아딩그라 움직임 하나에 4선 라인이 쉽게 붕괴되는 등 전체적인 후방 집중력과 대응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같은 날 유럽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스코틀랜드에 시종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0 승첩을 챙긴 일본의 언론도 한국-코트디부아르전 결과를 조명했다.
일본 '풋볼 채널'은 29일 “한국이 FIFA 랭킹에서 15계단이나 낮은 코트디부아르(37위)에 영패했다. 자국 매체도 월드컵을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남아공을 가정한 평가전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완패했다며 홍명보호 준비 상태에 의문부호를 붙였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에 더욱 뼈아픈 대목은 같은 날 일본 대표팀과의 대비다. 비슷한 FIFA 랭킹대 팀인 스코틀랜드(40위)와 격돌한 일본은 무실점 승리를 거둔 반면 한국은 대패를 당해 상반된 결과를 받아들었다. '비참하다' '절망적인 퍼포먼스' '일본과 비교된다'는 (거친) 표현까지 나올 만큼 한국 축구계 내부에서 비판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배경"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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