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후퇴한 한국, 놀랄 만큼 약하다" 홍명보호 다음 상대 오스트리아 매체도 혹평, "저항도 못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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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다음 A매치 상대인 오스트리아 매체에서도 한국의 코트디부아르전 대패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또한 "오스트리아는 가나전에서 5-1로 대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한국은 그 반대다. 오스트리아 입장에서는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라며 안방 경기에서의 자신감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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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한국의 다음 A매치 상대인 오스트리아 매체에서도 한국의 코트디부아르전 대패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한국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벌어지는 해의 첫 경기에서 최악의 결과를 냈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밤 11시(한국 시각) 영국 밀턴 케인스 MK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로 완패했다. 한국은 전반 35분 에반 게상, 전반 45+1분 시몬 아딩그라, 후반 27분 마르샬 고도, 경기 종료 직전 윌프레드 싱고에게 연속 실점하며 무너졌다.
오는 4월 1일 새벽 3시 45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움에서 한국을 상대할 오스트리아 역시 이 경기를 주목했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직접 맞붙는 상대는 아니지만, 다음 A매치 상대의 전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는 지난 28일 같은 장소에서 가나를 5-1로 대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스트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는 이번 경기 결과를 두고 "명확한 패배"라고 규정했다. 이어 "코트디부아르는 한국을 상대로 확실한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을 향한 흐름을 끌어올렸다"라고 평가하는 한편, "한국은 월드컵이 열리는 해를 좋지 않게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가나전에서 승리했지만, 또 다른 아프리카 팀인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크게 후퇴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매체 <호이테>는 더욱 직설적인 평가를 내렸다. <호이테>는 "한국이 코트디부아르전에서 0-4로 완패했다. 놀랄 만큼 약한 모습을 보였고, 저항도 거의 하지 못했다"라고 혹평했다. 이어 코트디부아르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네 골을 넣은 정당한 대승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오스트리아는 가나전에서 5-1로 대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한국은 그 반대다. 오스트리아 입장에서는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라며 안방 경기에서의 자신감도 드러냈다.
평가전은 어디까지나 과정이지만, 한국 입장에서는 이번 패배가 적지 않은 후폭풍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가오는 오스트리아전에서 반등이 필요하지만, 이미 흐름을 탄 상대를 맞이한다는 점에서 결코 쉬운 승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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