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호떡부터 성심당 빵까지…논산딸기축제 '북적'
[앵커]
딸기 수확철을 맞아 충남 논산에서 딸기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딸기 호떡과 비빔밥 같은 이색 음식부터 성심당 등 유명 브랜드 제품까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빨갛고 탐스럽게 익은 논산 딸기를 사기 위해 손님들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딸기가 고명으로 올라간 비빔밥 등 이색 음식을 맛보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이정현 / 충남 아산시> "오늘 논산딸기축제 와서 딸기비빔밥이랑 딸기김치전 먹었는데 다른 비빔밥에 비해 좀 더 감칠맛이 있고 단맛이 있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지난 26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대에서 막을 연 논산딸기축제.
분홍빛의 딸기 호떡에 이어 성심당 등 유명 브랜드에서 논산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도 선보이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습니다.
<먀야 / 독일 국적> "방금 호떡을 받았고요, 딸기 주스도 마셨어요. 정말 맛있네요."
여기에 농장에서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온종일 붐볐습니다.
<임동훈 / 충북 청주시> "아기들 놀 수 있는 공간도 잘 돼 있고 그리고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딸기까지 같이 먹으니까 더 좋은 것 같아서 맛도 좋고 그리고 싱싱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거리 행진 등 볼거리가 많고 긴장감 넘치는 헬기 탑승 체험과 축제장을 한 바퀴 도는 기차 체험까지 마련돼 있어 즐길 거리 또한 풍성한 축제입니다.
<이상훈 / 논산딸기축제 추진위원장> "딸기 농가들에 중점적으로 많은 교육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내놓을 수 있도록 역점을 둔 면이 많이 있습니다."
논산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오는 2027년 열리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막 이틀 만에 28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축제는 29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규희입니다.
[영상취재 이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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