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선발 4경기인데도 주전 보장…투헬 감독, 스톤스 향한 절대 신뢰 "월드 클래스" 매과이어에겐 "경쟁해라"

김태석 기자 2026. 3. 29.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에서 주전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존 스톤스를 주전으로 기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시킨 매과이어에 대해서는 여전히 경쟁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기면서도, 2025-2026시즌 리그 기준 선발 출전이 네 경기에 불과한 스톤스는 여전히 주력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에서 주전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존 스톤스를 주전으로 기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근 해리 매과이어 등 여러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투헬 감독은 스톤스에 대한 신뢰가 매우 크다는 뜻을 내비쳤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시킨 매과이어에 대해서는 여전히 경쟁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기면서도, 2025-2026시즌 리그 기준 선발 출전이 네 경기에 불과한 스톤스는 여전히 주력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투헬 감독은 지난 28일 새벽(한국 시각)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우루과이전 1-1 무승부 이후 인터뷰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스톤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투헬 감독은 "스톤스는 분명히 실망한 상태"라며 현재 상황을 짚은 뒤, "지금은 압박을 더 주는 것보다 전폭적인 지지가 도움이 된다. 최근 몇 주 동안 맨체스터 시티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와 FA컵에서는 뛰었지만 리그에서는 기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나에게는 충분히 중요한 선수다. 훈련에서도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월드 클래스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톤스는 내게 쌓아둔 신뢰가 많다. 중요한 건 컨디션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찾는 것"이라며 "비록 지금은 선발 출전 기회가 적지만, 나는 스톤스의 팬이다. 팀에 가져다주는 영향력과 경기 이해도를 잘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정상 컨디션만 회복한다면 선발 기용을 이어가겠다는 뜻이다.

반면 매과이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분명한 선을 그었다. 투헬 감독은 "예상했던 대로 안정적으로 센터백 플레이를 보여줬다. 공 소유 능력도 좋고, 침착하며 공중볼에도 강하고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하지만 생각은 바뀌지 않았다. 다른 스타일의 선수들이 경쟁 구도상 앞에 있다. 에즈리 콘사나 마크 게히가 앞에 있고, 트레버 찰로바 역시 기동성 면에서는 약간 앞서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투헬 감독은 경험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스톤스와, 경쟁 속에서 평가받아야 할 매과이어를 명확히 구분하며 수비진 구상을 드러낸 셈이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