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과 엘베 키스 숙행, 상간 소송 영상 재판 신청‥법정 대면 부담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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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숙행이 상간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오는 4월 진행될 불륜 소송을 영상 재판으로 처리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소식이 전해졌다.
3월 29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4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40대 주부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의 첫 변론 기일을 앞두고 있다.
A씨 남편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숙행과의 관계가 2024년 여름 지인 소개로 시작됐으며, 2025년 1월 부산 출장을 동행한 일을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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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숙행이 상간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오는 4월 진행될 불륜 소송을 영상 재판으로 처리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소식이 전해졌다.
3월 29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4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40대 주부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의 첫 변론 기일을 앞두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숙행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영상재판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사소송법에 따르면 상당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당사자의 신청을 받거나 동의를 얻어 비디오 등 중계장치에 의한 중계시설을 통하거나 인터넷 화상장치를 이용하여 변론준비기일 또는 심문기일을 열 수 있다.
숙행은 지난해 12월 유명 트로트 여가수 상간 소송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JTBC ‘사건반장’은 이 제보를 다루며 엘리베이터 CCTV에 담긴 남녀의 포옹,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두 자녀를 둔 40대 주부 A씨는 남편과 여가수가 동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여가수에게 연락하자 소속사를 통한 고소 협박을 받았다고도 했다.
해당 여가수로 거론된 숙행 측은 "사실상 혼인이 파탄 났고 법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만 남았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 재산 분할과 위자료 정리도 다 끝났다고 했다"며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자마자 관계를 중단했고 아내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 법적 책임을 회피할 생각이 없고 변호사를 선임해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다투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숙행은 SNS를 통해 "최근 불거진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출연 중이던 ‘현역가왕3’ 하차를 발표했다. 숙행은 사실관계는 법적 절차로 밝히겠다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확산과 과도한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A씨 남편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숙행과의 관계가 2024년 여름 지인 소개로 시작됐으며, 2025년 1월 부산 출장을 동행한 일을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 A씨 남편은 숙행에게 이혼을 준비 중이고 사실상 마무리된 것과 같다고 고백했다며 “모든 일은 나로 인해 생긴 것”이라고 강조했다. 엘리베이터 키스 CCTV는 지난해 5~7월로 추정했고 동거설은 강하게 부인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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