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사발렌카, 고프 꺾고 마이애미오픈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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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사발렌카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코코 고프(4위·미국)를 2시간 11분 만에 2-1(6-2 4-6 6-3)로 꺾고 우승했다.
아울러 사발렌카는 3월에 열리는 WTA 1000등급 대회인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을 같은 시즌에 우승하는 '선샤인 더블'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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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 2연패를 달성했다.
사발렌카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코코 고프(4위·미국)를 2시간 11분 만에 2-1(6-2 4-6 6-3)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사발렌카는 2연패에 성공하며 좋은 기억을 이어갔다.
아울러 사발렌카는 3월에 열리는 WTA 1000등급 대회인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을 같은 시즌에 우승하는 '선샤인 더블'을 달성했다.
여자 단식에서 선샤인 더블이 나온 건 지난 2022년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 이후 4년 만이다.
사발렌카는 시상식에서 "관중 여러분 덕분에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었다"라면서 "여러분은 언제나 경기장을 가득 채워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향 마이애미에서 준우승에 그친 고프는 "더 나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아쉽지만, 이번 주는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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