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박재현 연예계 은퇴…무속인 아내와 이혼 후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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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간판 배우로 얼굴을 알린 박재현이 베트남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무당과 16살 나이 차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욱하는 성격에 이혼하고 공동육아하는 재연 배우 박재현의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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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간판 배우로 얼굴을 알린 박재현이 베트남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무당과 16살 나이 차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욱하는 성격에 이혼하고 공동육아하는 재연 배우 박재현의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996년 데뷔 이후 약 10여 년간 1,000회 이상의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던 박재현은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사람들이 '재연 배우'라는 틀에 가둬놓고 부르는 호칭이 싫었다"고 고백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였다. 박재현은 "출연료가 너무 적어 생계 유지가 힘들었다"며 "혼자라면 버텼겠지만 가장으로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다"고 털어놓았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해도 '배우'라는 꼬리표가 발목을 잡자, 결국 그는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베트남으로 떠나 카페 창업에 도전했다.
박재현이 이토록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유는 한국에 남겨둔 8살 딸 서원이 때문이다. 서원이는 태어날 때부터 심장 위치가 반대로 된 선천성 질환을 앓고 있어 지금까지 네 차례나 대수술을 받았다.

박재현은 "적응한다고 노력 중이지만 딸만 보면 마음이 아프다. 건강한 몸을 주지도 못했고, 같이 있어야 할 나이에 곁에 있어 주지도 못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영상 속에서 그는 딸과 영상 통화를 하며 "아빠가 너무 보고 싶다"고 말하며 그리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현의 전 아내가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2년 전 아내가 신내림을 받게 된 계기 역시 아픈 딸 때문이었다. 아내는 "아이 수술 날짜를 잡으러 점집에 갔는데 신을 받아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이후 원인 모를 구토와 어지러움이 반복됐고, 내가 신내림을 받아야 아이의 아픔을 덜 수 있다는 말에 결국 무속인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나, 경제적 어려움과 성격 차이로 인해 결국 이혼했다. 현재는 '공동 육아'를 하며 부모로서의 역할에만 집중하고 있다. 박재현은 "욱하는 성격 때문에 다툼이 잦았지만,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자는 목표는 같다"며 전 아내와 친구처럼 지내는 복잡미묘한 관계를 설명했다.
한국을 방문한 박재현은 오랜 동료 배우 김하영과 만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김하영이 "다시 배우로 돌아올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박재현은 "지금은 생계가 가장 중요하다. 사업이 잘돼서 일 안 해도 먹고살 정도가 되면 그때 편안하게 배우 생활을 하고 싶다"며 여전한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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