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도피' 尹 재판 이번주 본격화…'김건희 집사' 김예성 2심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이었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해 해외로 도피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이 이번주 본격화된다.
윤 전 대통령은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로 공수처의 수사를 받던 이 전 장관을 도피시키기 위해 호주대사에 임명한 뒤 출국·귀국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순직해병 사건 외압 오동운 첫 공판
3일 김예성 항소심 첫 공판…1심은 무죄
![[서울=뉴시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이었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해 해외로 도피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이 이번주 본격화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19일 윤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방조, 위증 등 혐의 한덕수 전 국무총리 10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모습 (사진=서울중앙지방법원 제공) 2026.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newsis/20260329080152032oqhj.jpg)
[서울=뉴시스]이윤석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 대상이었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해 해외로 도피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이 이번주 본격화된다.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횡령 혐의로 1심에서 무죄 및 공소기각 판결을 받은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 김예성씨의 2심도 본격화된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오는 31일 범인도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 등 6명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장호진 전 국가안보실장,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도 범인도피 혐의 공범으로 윤 전 대통령과 함께 기소됐다.
법원은 지난 12일 해당 재판의 중계를 허가했다.
윤 전 대통령은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로 공수처의 수사를 받던 이 전 장관을 도피시키기 위해 호주대사에 임명한 뒤 출국·귀국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지시를 내린 혐의를 받는다.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윤 전 대통령이 'VIP 격노' 전화를 받은 이 전 장관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진전되면 자신도 수사 대상이 되는 것을 우려해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을 지시했다고 판단했다.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내달 2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과 이재승 차장검사, 김선규·송창진·박석일 전 부장검사 등 5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사진은 오 처장이 지난 1월 22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출근하는 모습. 2026.03.29. yesphoto@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newsis/20260329080152233kagp.jpg)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내달 2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과 이재승 차장검사, 김선규·송창진·박석일 전 부장검사 등 5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연다.
이날 재판부는 특검 측이 요청한 증인 중 김규현 변호사, 심태민 공수처 검사 등 4명을 신문할 계획이다.
앞서 순직해병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향하는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김선규·송창진 전 부장검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특검은 송 전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 관련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오 처장과 이 차장검사, 박석일 전 부장검사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공수처법에 따라 송 전 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대검찰청에 통보하지 않고 수사를 고의로 지연하는 등 '제 식구 감싸기'를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김성수·김윤종·이준현)는 내달 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김예성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사진은 김씨가 지난해 8월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 청사를 나서는 모습. 2026.03.29. ks@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newsis/20260329080152407gson.jpg)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김성수·김윤종·이준현)는 내달 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김예성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이날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구형과 최종의견 진술, 김씨 측 최후변론과 최후진술을 듣는 결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고인 신문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김씨는 집사 게이트의 당사자로 지목된 인물로, 김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자신이 설립에 관여한 IMS모빌리티(전신 비마이카)에서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등 대기업과 금융·증권사들로부터 184억원대 투자를 받았단 의혹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김씨가 투자금 중 약 48억원을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차명 법인을 통해 횡령해 대출금이나 주거비, 자녀 교육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가 제기됐다.
앞서 1심은 지난달 김씨의 공소사실 상당 부분이 특검의 수사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죄 및 공소기각 판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식여신' 박은영, 듬직한 슈트핏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美 거주 손태영, 17세 아들에 외제차 선물
- 김민준 "처남 지드래곤에 위축…용돈 얼마 줘야 하나"
- 전지현·필릭스와 찰칵…마크롱 佛 대통령, 남다른 'K-컬처' 사랑
- 결혼 말리는 서현 향해 티파니가 한 말 "아임 써리세븐"
- 유명 女배우 아들, 200억 유산 '상속 포기 이유' 밝혀졌다
- 28기 옥순·영호 다음 달 결혼식 "5월의 신부가 됩니다"
- 28㎏ 감량한 풍자 턱선 살아있네…얼굴 소멸할 듯 날씬
- 추성훈 "사랑이 유튜브 촬영 거부…눈물 나서 참았다"
- 이이경 논란 간접 언급 정준하 "괜히 유재석 힘들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