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살라를 대신할 수준인지 확신할 수 없다"…리버풀 최고 레전드, 잉글랜드 국대 공격수 영입 반대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그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대신할 수준인지 확신할 수 없다."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이 살라의 대체자로 재러드 보언을 데려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살라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결별한다. 2017년 7월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살라는 통산 435경기에 나와 255골을 터뜨렸다. 그는 지난 시즌 52경기 34골 23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고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올 시즌 활약은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아쉽다. 34경기에서 10골 9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중 주전 경쟁에서 밀려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아르네 슬롯 감독과의 갈등은 봉합됐지만,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않고 팀을 떠나기로 했다.
리버풀은 살라의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마이클 올리세를 노렸지만, 이미 거절당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 등도 리버풀과 연결됐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팀토크'는 "일각에서는 리버풀이 보언을 영입하기 위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공략할 것이라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며 "보웬은 이전에도 리버풀과 연결된 바 있으며, 웨스트햄의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고 했다.

보언은 2020년 1월 헐 시티에서 웨스트햄으로 적을 옮겼다.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고 272경기에 나와 84골 58도움을 마크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꾸준히 차출되고 있다. A매치 21경기에 나왔다.
'팀토크'에 따르면 그의 몸값은 6000만 유로(약 1040억 원)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강등당할 때 좀 더 싼 가격으로 그를 데려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라드는 리버풀의 보언 영입을 반대했다. 그는 영국 'TNT 스포츠'를 통해 "나는 보언을 정말 좋아하고 그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그를 대신할 살라의 수준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스틱 투 풋볼'을 통해 "보언은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의 리버풀 레이더망에 조기에 포착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살라가 이미 그 자리에 있었다. 그리고 아니, 그는 리버풀에 가기엔 나이가 너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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