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구 12개' 현실이 된 한화의 투수 불안, 타격 중요도 더 커졌다[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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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두의 우려대로였다.
2025시즌 막강한 방패로 리그를 지배한 한화 이글스.
한화는 2025시즌 막강한 투수력을 앞세워 정규리그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렇기에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강)백호가 들어왔기에 타선은 조금 더 무게감이 실린다고 본다. 투수들이 조금 더 안정감이 생길 때까지는 시즌 초반, 타자들의 분발이 필요하다"며 타선의 활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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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역시 모두의 우려대로였다. 2025시즌 막강한 방패로 리그를 지배한 한화 이글스. 하지만 비시즌 기간 많은 전력 유출을 겪었고 헐거워진 투수진은 개막전부터 큰 불안감을 노출했다.

한화는 28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11회말 강백호의 끝내기 안타로 10-9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2025시즌 막강한 투수력을 앞세워 정규리그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 투수 쪽 상황은 녹록지 않다. 막강 원투펀치인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가 메이저리그로 떠났으며 불펜에서 필승조를 맡았던 한승혁, 김범수도 각각 kt wiz,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설상가상 지난해 한화에서 마당쇠 역할을 맡았던 박상원, 주현상, 김종수마저 시범경기 내내 구위가 회복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발됐다. 김범수의 빈자리를 메꿔줄 것으로 기대했던 황준서 역시 2군에서 출발하게 됐다.
그렇기에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강)백호가 들어왔기에 타선은 조금 더 무게감이 실린다고 본다. 투수들이 조금 더 안정감이 생길 때까지는 시즌 초반, 타자들의 분발이 필요하다"며 타선의 활약을 강조했다.

기대대로 타선은 이날 16안타 10득점을 기록하며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투수진은 불안감이 가득했다.
이날 한화의 총 사사구는 12개. 4개를 준 키움의 3배였다. 0.2이닝을 던진 조동욱과 0.1이닝의 김도빈, 원종혁을 제외한 총 5명(박준영, 윤산흠, 정우주, 김서현, 강재민)의 불펜 투수가 8개의 사사구를 주며 힘겹게 경기를 풀어가야 했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젊은 투수들이 완벽하게 막기를 기대하고 엔트리에 올린 것은 아니다. 본인이 가진 공을 마운드에서 자신 있게 던지는 모습만 나와도 성공이다. 그러다 야구는 어느 순간 자신감이 온다. 그러면 선수가 갖고 있던 것보다도 훨씬 더 큰게 나온다. 그게 나오기 전까지는 조금 더 편한 상황에 젊은 투수들을 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현재 한화 불펜진은 여러 약점을 갖고 있다. 결국 이를 만회하려면 타선의 분발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그리고 개막전부터 한화는 2026시즌 승리 방정식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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