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발표! 안세영, "은퇴 축하합니다. 정말 많은 영감을 주셨어요"...코트 떠나는 레전드 향해 감동 메시지

박윤서 기자 2026. 3. 2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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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현역 은퇴를 선언한 스페인 '전설' 카롤리나 마린을 향해 존경을 담았다.

안세영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배드민턴계 대선배의 여정에 박수를 보냈다.

안세영은 마린의 은퇴 소식이 알려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멋진 선수 생활 마무리를 축하합니다"라며 축하 성명을 냈다.

한편, 안세영과 마린은 그간 10번의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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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안세영이 현역 은퇴를 선언한 스페인 '전설' 카롤리나 마린을 향해 존경을 담았다.

안세영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배드민턴계 대선배의 여정에 박수를 보냈다.

스페인 출신 마린은 다양한 국제 대회서 우승컵을 휩쓸며 배드민턴 여자 단식을 대표하는 얼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세계 랭킹 1위 타이틀을 통산 66주나 지켜냈고, 2016년엔 리우 올림픽서 금메달을 차지하기도 했다.

화려한 커리어를 보낸 마린은 지난 26일 깜짝 은퇴 발표로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SNS를 통해 "내 길은 여기서 끝난다. 모든 상대에게 감사를 표한다. 여러분들은 어떤 식으로든 내 여정의 일부였다"라고 밝혔다.

마린은 선수 생활 전반을 돌이켜보며 "추후 새로운 여정에서도 지금까지 누려온 가치들을 항상 간직할 것이다. 그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것들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세영은 마린의 은퇴 소식이 알려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멋진 선수 생활 마무리를 축하합니다"라며 축하 성명을 냈다.

이어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셨다. 당신과의 경기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은퇴 후에도 행복한 생활을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세영과 마린은 그간 10번의 맞대결을 펼쳤다. 전적은 6승 4패 안세영의 우세로 최근 치러진 5번의 경기에선 모두 승리했다.

사진=뉴스1, 마린 SNS, 안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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