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 개인 최소타 신기록 김효주 "끝까지 버디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LPGA 포드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6. 3. 2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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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김효주는 2라운드 경기 후 LPGA와 인터뷰에서 "우선 (11언더파를 몰아친) 어제와 너무 다른 경기를 했다"고 말문을 열면서 "초반에 실수도 좀 많이 나오고.. 어제와 너무 다른 플레이를 보였다. 후반에 좀 더 버디를 할 수 있는 홀들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끝까지 계속 '하나라도 더 버디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고 아쉬움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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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와일드 호스 패스'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 프로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하는 모습이다. 사진출처=LPGA가 제공한 인터뷰 영상 화면 켑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 캣테일 코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2주 연속 우승 및 본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둘째 날 3타를 줄여 단독 2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지켜냈다.



 



이날 김효주가 작성한 130타는 LPGA 투어 36홀 개인 최소타 새 기록으로, 이전에 두 차례 써낸 종전 기록 131타를 1타 줄였다. 



 



김효주는 2라운드 경기 후 LPGA와 인터뷰에서 "우선 (11언더파를 몰아친) 어제와 너무 다른 경기를 했다"고 말문을 열면서 "초반에 실수도 좀 많이 나오고.. 어제와 너무 다른 플레이를 보였다. 후반에 좀 더 버디를 할 수 있는 홀들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끝까지 계속 '하나라도 더 버디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고 아쉬움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김효주는 2라운드 초반 4개 홀에서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기록해 전반에 1타를 잃었고, 후반에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2개로 4타를 줄여 만회했다.



 



이와 관련해 전·후반에 다른 플레이를 한 부분에 대한 추가 질문에 김효주는 "사실 보기를 한 홀도 보기를 할 게 아닌데 보기를 해서 기분은 좀 안 좋았지만, 그래도 남은 홀들도 많고 계속 버디를 할 홀들도 많다고 생각해서 '마지막 홀까지 최대한 스코어를 많이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친 것 같다"고 답했다.



 



작년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도 우승한 김효주는 관련 질문에 "지금도 (플레이를) 나쁘지 않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좋은 생각과 좋은 기억으로 계속 이번 주 경기를 해야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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